치아교정을 위한 외길을 년간 걸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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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2015-01-21[한국대학신문] 요즘 흔한 새해 인사말 “교정했어? 예뻐졌네”
[한국대학신문] 요즘 흔한 새해 인사말 “교정했어? 예뻐졌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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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요즘 2~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는 ‘많이 예뻐졌다’는 의미의 새해인사말로 “교정했어?”라고 하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다. 그만큼 치아교정은 치아의 기능뿐만이 아니라 미(美)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데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덧니가 심할 경우 치아교정은 필수다. 덧니는 ‘귀여움의 심볼’이란 얘기도 옛말이다. 오히려 외모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실제로 덧니로 인해 날카로워 보인다는 얘기를 자주 듣던 헐리웃 배우 커스틴 던스트는 치아교정을 통해 훨씬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치과에서 치아교정만 받았는데 이렇게 인상이 달라질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니는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부르는 골칫덩어리이기도 하다. 우선 덧니로 인해 치열이 고르지 못하면 덧니와 주변 치아 사이로 음식물이 많이 끼고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음식물 찌꺼기를 완벽히 제거하기 어려워 충치가 생길 위험이 크다.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치아 사이에 치석이 자꾸 끼면 잇몸병이 생기기도 쉽다. 잇몸병은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치은염과 잇몸 뼈를 녹이는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은염을 방치하면 치주염으로 발전하는데 이는 치은염과는 달리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덧니가 한쪽으로 쏠려있는 경우엔 전체 치아의 중심이 틀어져 좌우 턱관절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건강을 지키고 외모까지 개선하는 두 마리 도끼를 한꺼번에 잡고 싶다면 올해엔 새해맞이 계획으로 덧니교정을 시작하는 건 어떨까 싶다. 교정과 전문의 이양구 원장(아이디치과)은 “치아가 고르게 자리 잡고 나올 만한 공간이 부족해서 삐뚤게 난 치아를 ‘덧니’라고 한다. 다양한 형태의 덧니가 있지만 보통 ‘애교덧니’로 불리는 송곳니와 앞니 부분에 덧니가 많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덧니가 심한 경우엔 치열을 바르게 하기 위해 치아를 빼고 교정을 시작하는 ‘발치 교정법’을 시행하지만 치아의 구조적 상태에 따라 치아를 빼지 않고 교정하는 ‘비발치 교정법’은 물론 전체 교정이 아닌 부분 교정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난이도 부분교정에는 일반 브라켓이 아닌 자가 결찰 브라켓이 사용된다. 자가 결찰 브라켓은 원터치 형식의 고정방법으로 치아에 주는 힘이 강해 교정치료의 기간을 줄여주며 일반 브라켓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장치와 치아 사이의 마찰력을 줄여 통증도 적다. 이양구 원장은 “부분교정은 전체교정보다 비용이 저렴하며 짧게는 3개월 내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전체교정처럼 부분교정 역시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치료 결과가 많이 달라지므로 전문교정의가 상주하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치료 후 상태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고 교정기구 역시 환자 개개인에 맞게 개별 제작할 수 있도록 전문 기공사가 상주하는지 등도 꼼꼼히 확인하고 시술 전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교정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대학신문 최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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