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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한경닷컴] 치아교정,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한경닷컴] 치아교정,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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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최근 성형수술 못지않게 외모 변화가 큰 치아교정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치아교정 장치나 기술력이 발달하면서 교정기간도 단축되고 교정장치도 눈에 잘 띄지 않아 좀 더 손쉽게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아교정 후에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관리를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교정이 끝나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 때문에 한 동안 유지장치를 끼는 것도 필요하다. 교정과 전문의 이양구 원장 (압구정 아이디치과)은 “교정치료가 끝나도 치아는 조금씩 원래 위치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는데, 교정장치를 제거한 후 6개월~1년간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다”며 “교정치료가 완료된 후 치아가 새롭게 자리 잡은 곳에 주위 조직과 단단히 결합할 수 있도록 이 기간 동안 유지장치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아교정 유지장치는 교정장치를 제거한 후 바로 치아에 장착해 1~2년 정도는 착용하는 것이 좋다. 최소 1년 정도는 식사나 양치질을 할 때를 제외하고 늘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1년 이후에는 착용시간을 점점 줄일 수 있다. 유지장치는 교정장치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마우스피스처럼 꼈다 뺐다 할 수 있는 가철성 유지장치와 치아 안쪽에 와이어를 부착하는 고정성 유지장치가 있다. 가철성 유지장치는 투명하고 탈착이 가능해 관리가 매우 편하지만 환자 스스로 꼈다 뺐다 할 수 있어 착용을 소홀히 하면 치아가 다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 고정식 유지장치는 치과에서 부착해야 하며 치아 안쪽으로 와이어를 부착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치아교정이 끝난 후에도 유지장치를 부착하고 있다면 치아건강을 위해 치과를 정기적으로 내원해 체크를 받는 것이 좋다. 이양구 원장은 “유지장치를 부착하고 있는 기간 동안에는 유지장치가 이상이 있는지, 치아 이동이 있는 것은 아닌지 치과를 방문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일부에서는 추가비용이 드는 건 아닌지 문의를 해오는 경우도 많은데 본원에서는 치아교정 시 책정된 비용 외에 유지장치 비용이나 관리비용을 추가하지 않는다. 교정이 끝난 후에도 부담 없이 치과를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아이디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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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After
치료 후 1년이 지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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