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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PRM9] 치아 색깔도 첫 인상에 영향 미친다!?



[PRM9] 치아 색깔도 첫 인상에 영향 미친다!? 

☞ 언론사에 실린 기사 보기 : PRM9


치아 색깔도 첫 인상에 영향 미친다!?


사진제공: 아이디병원 치과




새학기, 새 직장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면 평소보다 외모에 몇 배로 신경이 쓰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평소보다 외모를 가꾸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도 하고, 더 좋은 옷차림 등으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쩔 수 없는 외모 상의 단점도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어둡게 착색된 치아를 들 수 있다. 치아가 착색된 경우 말하거나 웃을 때 입을 가리는 습관이 생기기 쉽고 심한 경우 자신감이 떨어져 위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 이에 변색된 치아를 하얗고 깨끗하게 개선하는 ‘치아미백’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치아미백은 변색된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키거나 더 하얗게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미백제와 특수 광선을 이용해 치료가 이루어지며, 치아 변색의 원인과 정도에 따른 맞춤 시술이 이루어져야 환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하얀 치아를 완성할 수 있다. 


아이디병원 치과 이양구 원장은 “치아의 색은 커피 등의 착색음료나 흡연, 외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변색되기도 하는데, 전문가가 직접 높은 농도의 미백제와 특수광선의 양을 환자 개인에 맞추어 조절하며 시술이 이루어진다면 치아가 시리거나 잇몸에 자극이 가는 등의 증상 없이 빠르고 안전한 미백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치아미백을 고려하고 있다면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미백제를 사용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특히 미국 식품의약청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Zoom2 화이트닝 시스템은 150만 명 이상이 시술을 받아 효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오랜 기간 착색된 치아를 효과적으로 밝게 만들면서 잇몸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Zoom2레이저를 이용해 미백젤을 활성화하면 치아 색소가 분해되어 미백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시술에 충분한 시간을 들이기 힘든 경우 개별맞춤 자가미백 키트를 이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아미백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백 효과를 오래 유지하고자 한다면 치과 내원을 통해 치아와 잇몸 상태를 정확히 진단한 후 현재 상태에 적합하게 미백 횟수와 미백제의 농도를 처방 받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1회 관리로 1~4단계까지 화이트닝이 가능한 1day 급속 미백이 등장해 바쁜 직장인이나 웨딩 화보를 앞둔 신랑, 신부 역시도 빠르게 치아미백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