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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기사]청소년치아교정, 우물쭈물 소극적인 자녀의 해결사 될까?


▲아이디치과 문정점 이승연 원장(사진제공=아이디치과)


학부모 A씨는 중학교 2학년인 자녀 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다. 성적이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남들 앞에서 발표하기 시작하면 얼음이 된다.

A씨는 '어릴 때부터 자녀가 고르지 못한 치열 때문인지 남들 앞에서 웃거나 이야기 하는걸 싫어했다'며,

'자신감 없는 지금의 성격이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 때 문제가 될까 걱정이다'라고 했다.


고른 치열은 음식물의 정확한 저작 기능과 함께 심미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반대로 튀어나온 덧니, 삐뚤삐뚤한 치열은 웃거나 말하는 것 조차 꺼리게 되는 등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특히 외모에 예민한 청소년의 경우 대인관계나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심한 경우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청소년기 치아교정을 미루는 이유는 자녀가 교정기를 꺼리거나 오랜 기간 교정기 착용으로

인해 학업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잠실치아교정 치과 의사들 대부분은 "자녀가 어릴수록 치아교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골격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 치아 움직임도 빠르기 때문이다.


이는 치아에 조금만 힘을 줘도 가지런한 치열이 형성돼, 성인교정에 비해 통증 및 결과, 치료기간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요즘은 다양한 치아교정기술 발달로 인해 외모에 예민한 청소년들도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으로

교정기 티를 내지 않고도 교정치료가 가능하다.


송파구교정치과 아이디치과 문정점 이승연 원장은 "치아교정은 조금의 틀어짐으로도 인상이 크게 변할 수 있어,

교정 중이나 치료가 끝난 후에도 꾸준하게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 잠실치아교정 아이디치과에서는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 환자는 치료 후 보호자에게 상담 및 예정된 치료에 대해

유선연락 하는 안심 교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